비교문화적 관점과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리 연구원에서는 꾸준히 국외 마을 및 문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책 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록 및 보존하고 있다.
우리 연구원은 일본 거주, 울릉도 거주 일본인에 대한 조사와 함께 2010년부터는 ‘국외 해외동포 거주민들의 정체성 찾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본 연구원은 2015년부터 매년 미얀마 전통기술과 토기 마을, 소수민족 마을조사를 진행하였으며, 토기 마을 전시와 학술대회, 책자 제작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미얀마 소수민족 마을조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해외 소수민족 마을조사의 확대를 위해 러시아 투바 민족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