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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1500년 전 압독국 지배층 무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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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빛문화유산연구원 작성일 25-09-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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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00여 년 전 신라의 지방 소국으로 경산시 압량면 일대에 있던 압독국(押督國)의 최고 지배자의 것으로 보이는 무덤이 발굴됐다.

경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임당 1호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언론인,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공개행사를 가졌다.

경산시와 재단법인 한빛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인 임당동‘조영동 고분군(사적 516호) 내 ’임당 1호분‘에서 매장 당시 복식을 그대로 갖춘 압독국 최고 지배자의 무덤이 확인됐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