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국도 제1호선(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구간(연장 54.8㎞)의 현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며, 나들목 3개소, 분기점 1개소, 휴게소 3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 확장사업 시행에 앞서 문화재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공사로 인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문화재에 대하여 보존대책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자 1998년 영남대학교 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를 통해 지표조사를 실시하였다. 동대구~경주구간 중 동대구~영천구간은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었으나, 영천~경주구간과 경주~언양구간에 대해서는 보완 지표조사 조치가 내려져 한국도로공사는 2011년 03월 17일 본 연구원에 문화재 지표조사를 의뢰하여 왔다. 조사지역은 총연장 54.8㎞로 조사의 편의 등 위해 조사단에서 임의로 3개 구간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원은 사업지구 내 문화유적의 잔존여부 등을 밝혀 유적이 있을 경우 문화유적의 파괴를 막고, 문화유적 보존 및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지표조사를 실시하였다.
Ⅰ. 조사개요 1
Ⅱ. 1구간 9
Ⅲ. 2구간 33
Ⅳ. 3구간 79
Ⅴ. 종합고찰 및 조사단 의견 104
- 이전글울진 오산리 931번지 유적 25.07.07
- 다음글봉화 현동리 유적 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