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13년 03월 27일 본 연구원 외 11개 조사기관에 시굴조사 참여여부를 조회 하였고 우리 연구원은 참여의사를 밝힌 후 조사계획서를 제출하였다. 부산 지방국토관리청은 계획서 검토 후 2013년 05월 20일 우리 연구원과 발굴(시굴)조사 협약을 맺고 2013년 08월 12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시굴조사(178,830㎡) 허가(제2013-0744호, 2013.08.12)를 득하였다. 시굴조사는 2013년 09월 30일 조사에 착수하여 2014년 12월 04일 완료하였다. 조사는 국도건설의 특성상 지형적으로 구간이 좁고 길어 원활한 조사를 위해 4개 구역으로(표 7. 참조) 나누어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Ⅰ~Ⅱ구역에서는 유구가 발견되지 않았고, Ⅲ구역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삼국시대 석실묘, 고려~조선시대 토광묘, 배수로, 구상유구와 Ⅳ구역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적심 건물지, 굴립주 건물지, 가마, 소성유구 등 다양한 시기의 생활유적이 발견되었다. 이에 우리 연구원은 유구가 발견된 면적에 대해서는 정밀발굴조사 의견을 제시 하였다. 정밀발굴조사는 2014년 06월 26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정밀발굴조사 협약 후, 문화재청으로부터 발굴 변경허가(제2013-0744호)를 득하였다. 조사는 2014년 07월 30일 착수하여 Ⅳ구역 일부 면적에 대해 2014년 11월 26일 1차 부분완료를 한 후 Ⅳ구역 잔여지와 Ⅲ구역에 대한 조사는 2015년 05월 04일 완료하였다.
Ⅰ. 머리말 19
Ⅱ. 조사대상지와 그 주변환경 22
Ⅲ. 조사방법과 내용의 기록 37
Ⅳ. 층위 39
Ⅴ. 조사내용 41
Ⅵ. 고찰 267
Ⅶ. 맺음말 287
참고문헌 289
부록
- 이전글포항 구룡포리 353번지 유적 25.07.07
- 다음글대전 대동 22-6번지 유적 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