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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개발공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일원에 경제자유구역(남문지구)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시행에 앞서 이 부지에 대하여 (재)우리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8월과 2006년 2~3월, 2차례에 걸쳐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일부지역을 광역시굴조사구간과 정밀시굴조사구간으로 설정하고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본 연구원은 2012년 5월 29일 현장조사를 착수하여 동년 8월 9일 현장자문회의를 개최하였으며, 2012년 8월 15일 현장조사를 완료하였다. 발굴조사 대상지는 사도마을의 가옥이 있던 곳으로 표토 하 약 2m정도 아래에서 유구가 확인되었다. 조사결과 신석기시대 야외노지 12기가 확인되었으며, 유구주변 수습유물로는 융기문·침선문·무문양토기편, 석부 등 신석기시대로 판단되는 유물 11점이 출토되었다.
Ⅰ. 머리말 1
Ⅱ. 유적의 위치와 환경 3
Ⅲ. 조사방법 13
Ⅳ. 조사내용 14
- 층위
- 유구
- 수습유물
Ⅴ. 고찰 64
Ⅵ. 맺음말 71
부록 73
출토유물목록 99
참고문헌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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