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본 보고서는 영천-삼창 간 국도건설공사 구간 내 유적에 대한 문화재 정밀발굴조사에 관한 내용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경북 영천시 도림동 659-4일원에 영천-삼창간 국도건설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사업 전 (재)고려문화재연구원에서 실시한 시굴조사에서 목곽묘, 주구, 수혈, 경작유구 등이 발견되었다.
이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유적이 발견된 사업부지에 대해 2018년 02월 20일 입찰공고를 하였고, 본 연구원이 낙찰받아 2018년 03월 12일 정밀발굴조사 계약을 맺었다. 최초 정밀발굴조사 착수 당시 발굴허가 면적이 7,975㎡였으나, 1구역 일부(168㎡)가 설계변경에 의해 사업대상 면적에서 제외되어 2018년 7월 1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면적(7,807㎡) 변경허가를 득하였다. 정밀발굴조사는 조사대상지의 형태에 의해 1, 2구역으로 나누어 조사를 시행하였다. 1구역(4,936㎡)은 2018년 04월 09일 착수하여 조사를 진행한 후, 2018년 06월 15일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한 후 부분완료하였다. 2구역은 민원으로 인해 일부구간(1,300㎡)에 대해 우선 조사를 진행하였고, 2018년 7월 26일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후 2구역 잔여 1,571㎡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후 2018년 9월 13일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조사를 완료하였다.
Ⅰ. 머리말 19
Ⅱ. 조사대상지와 그 주변환경 21
Ⅲ. 조사방법과 층위 36
Ⅳ. 1구역의 조사내용 40
- 적석목곽묘
- 석곽묘
- 석실묘
Ⅴ. 2구역의 조사내용 324
Ⅵ. 고찰 350
Ⅶ. 맺음말 381
- 이전글대구도남 공공주택조성 사업부지 내 대구 도남동 유적(삼국-조선시대) 25.07.07
- 다음글사적 516호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 내 경산 임당 1호분(1,2,3) 25.07.07